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2-8-29 19:53 编辑
놀라요 매일 놀라요 변한 내 모습
하루하루가 요즘 너무나 달라요
몰라요 나도 몰라요 괜시리 막 떨리고
웃음만 나요 왜이리 나 바보가 된거죠?
그대만 보여요 그대 나와 같나요
어쩌면 그대를 만나려 이 모든 시간을 견뎠나봐요
내 사랑 나의 곁에 이대로 머물러요
외롭고 시린 날들 안녕안녕
나를 구원해준 사랑
아나요 그대 아나요 이런 내 모습
그대 본다면 아마 픽 웃을거에요
내 마음 온통 봄이죠 싱그런 그대 내음
내 방 한가득 스며들어 날 취하게 하죠
그대만 보여요 그대 나와 같나요
어쩌면 그대를 만나려 이 모든 시간을 견뎠나봐요
내 사랑 나의 곁에 이대로 머물러요
외롭고 시린 날들 안녕안녕
나를 구원해준
고마운 내 사람
그대만 보여요 그대 나와 같나요
가만히 나 눈을 감은채 그대를 느끼며 또 잠이 들죠
내 사랑 나의 곁에 이대로 머물러요
하나도 단 하나도 변치마요
지금의 모습 그대로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