标题: Waterfall (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 Part3) - MC한새&류나(高品质320K) [打印本页] 作者: 東京小超人 时间: 2011-5-6 11:27:23 标题: Waterfall (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 Part3) - MC한새&류나(高品质320K)
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1-5-7 05:21 编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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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울어 세상이 미워 그대를 사랑할 자신이 없어 나도
온몸이 울어 아픔이 싫어 멍하니 세상을 바라보기만 해도
내 맘이 아파 가슴에 안은 너무나 많은 상처는 내 맘의 파도
가슴이 울어 세상이 미워 그대를 사랑할 자신이 없어 나도
너를 만난 지도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러 7년 365일내내 네 생각뿐인데
그땐 나 멋진 남자가 되자고 다짐해 다신 애들처럼 찌질 해 하지 않겠다 다짐해
가진 게 아직 내 맘에 들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초라해지는 남자
좋은 집 좋은 차 그딴 게 나를 보여주는 유일한 방법인걸 알고 있잖아
내 욕심이니까 내 걱정이니까 널 아프게 하지 않으려고 해도 혹시나
이런 못난 나를 사랑할까 봐 그리고 실망하고 나를 원망할까 봐 두려움은
폭포처럼 눈물을 만들어 내고 상처가 상처를 낳고 사랑한 사실은 거짓말이 되고
매 순간 매 초마다 난 부족해 차라리 혼자 남아 짧은 상처를 주는 게 맞는데
가슴이 울어 세상이 미워 그대를 사랑할 자신이 없어 나도
온몸이 울어 아픔이 싫어 멍하니 세상을 바라보기만 해도
내 맘이 아파 가슴에 안은 너무나 많은 상처는 내 맘의 파도
가슴이 울어 세상이 미워 그대를 사랑할 자신이 없어 나도 X2
아직도 난 절망 속에 빠진 그대로 시간을 돌릴 수 없어 약속의 미로
Back in time 한방의 만루홈런 제발 현실이 현실이 아니길 바라는 걸 말하는
이 나라는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뭐니 해도 Money Mo money Mo funny
난 아직 순수함을 알고 있는데 지금 사람들은 잊고 사는 듯해
자존심 때문이 아니야 내가 사랑하는 네가 나 땜에 세상에 외톨이가 될까 봐
이렇게 예쁜데 너무나 멋진 네 모습이 나처럼 삶에 찌들고 시들어 가는걸
볼 수가 없어 넌 이대로가 예뻐 난 멍청하고 못나서 네겐 부족한 걸 알잖아
세상이 두렵지 않다고 말해도 난 이미 변해버린 사람들 속에서
널 지켜낼 수 없어 라고 짓거리고 있어 이런 나를 이제 그만 잊고 살아가줘
가슴이 울어 세상이 미워 그대를 사랑할 자신이 없어 나도
온몸이 울어 아픔이 싫어 멍하니 세상을 바라보기만 해도
내 맘이 아파 가슴에 안은 너무나 많은 상처는 내 맘의 파도
가슴이 울어 세상이 미워 그대를 사랑할 자신이 없어 나도 X2